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는 테너 존노는 세계적인 오페라전문 잡지 "Opera News"에서 "감미로운 테너" "천부적인 테너"로 극찬을 받았다.
존노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학위 장학 졸업과 동시에 카네기홀 솔리스트 데뷔,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예일오페라 단원으로 활동 및 과정을 마쳤다.
오페라 가수로서 지난 5년동안 20개 이상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고 대표적으로 MetLiveArts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세계초연한 <무라사키의 달>에 출연하여 오페라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테너 솔리스트로서는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 (Issac Stern Auditorium), 뉴욕 머킨홀,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 홀 등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연과 연주로 활약했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윌리엄 크리스티와 함께 <몬테베르디의 책> 을 노래했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마친 팬텀싱어3에 참가하며 '천재 테너' 로 불렸으며, 그가 소속된 팀 <라비던스>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팬텀싱어 3를 통해 존노는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훌륭히 소화하여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