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호는 차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 2014년 서울 국제 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 없는 2위, 청중상, 현대음악 특별상을 휩쓸며 화려한 커리어를 시작했다.
최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 오케스트라, 스위스 빈터투어 오케스트라, 도르트문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제 무대에서 다양한 협연 무대에 서고 있다. 독일 루르 클라비어 페스티벌, 키싱어 여름 음악제, 라인가우 음악제, 스위스 보덴제 음악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경기도문화의전당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제에서도 초청 받았으며, 2013년 중국, 2015년 일본 투어를 비롯하여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 베토벤 할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뮌헨 헤라클래스 홀, 취리히 톤할레, 베이징 중산음악당에서도 그의 무대가 펼쳐졌다.
2017년 ‘쇼팽 & 슈만 피아노 작품집‘ (Acousence Classics)을 출시했으며, 현재 하노버 국립 음악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리 바르디를 사사함과 동시에 이탈리아 인터네셔널 레이크 코모 아카데미에서 수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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