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2013 디토 페스티벌 : 신지아 & 아드리엘 김 <격정바흐>
공연기간 2013.6.16
공연장소 LG아트센터
출연진 신지아(바이올린), 아드리엘 김(지휘), 디토 오케스트라, 신아라(바이올린)



바흐를 탐하다

신지아 & 아드리엘 김

격정激情바흐

 
젊은 피들이 한데 뭉쳐 뿜어내는 바흐 예찬!

전 세계 콩쿠르를 휩쓴 새로운 여왕 신지아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차세대 대표 지휘자 아드리엘 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열정적인 바흐가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신현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연주자로 K-클래식의 대표주자이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 유학 길 한 번 오른 적 없이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2013년 그녀가 새롭게 비상한다. 지난 몇 해 동안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휩쓸며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신지아는 자신의 이름을 바꿨다. 어려운 결정이 아닐 수 없지만 이는 보다 쉽게 해외 관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함과 더불어 콘서트 연주자로서 거듭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신지아가 실로 오랜만에 야심 찬 무대를 준비한다. 최근 두드러진 젊은 연주자들의 바흐 예찬 활동에 동참, 그녀만의 매끈한 바흐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2번을 비롯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 바흐의 음악처럼 ‘기본(Basic)으로 돌아가자’ 라는 그녀의 마음가짐을 담았다. 특히나 젊은 지휘자로 급부상 중인 지휘자 아드리엘 김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 젊은 피들이 한데 뭉쳐 뿜어내는 바흐 예찬. 뜨거운 그와 그녀들의 바흐의 열정을 만나보자.



<프로그램>

J.S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 BWV 1041
J.S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2번 E장조 BWV 1042
J.S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BWV 1043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