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더 윈즈 THE WINDS
공연기간 2011.3.23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The Winds, 김영률(지휘), 준지 타케무라(호른), 시아오밍 한(호른), 이동곤(호른), 김지환(호른)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윈드 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더 윈즈>
낭만부터 현대까지 본격 관악 레퍼토리 – 모차르트, 슈만, 장 프랑세 등


시아오밍 한(자브뤼켄 라디오 심포니 호른 수석), 준지 타케무라(전 도쿄 심포니 호른 수석) 등 솔리스트로 특별 출연 

 
앙상블 음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본격 관악 앙상블 The Winds!  지휘자 김영률이 창단한 더 윈즈는 기존 오케스트라에서도 ‘소수정예’ 역할을 하는 이들이 따로 모여 본격 관악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등 악기 고유의 매력뿐만 아니라 흡사 브라스 밴드만의 흥겨운 분위기를 기대할 만하다. 특히 시아오밍 한(자브뤼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호른 수석), 준지 타케무라(도쿄 시티 필하모닉 및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호른 수석) 등 저명한 호른 주자들이 합류하여 한층 공연의 수준을 높였다. 모차르트, 슈만, 장 프랑세 등 관악에 특별한 애정을 쏟은 작곡가들이 만든 다양한 곡으로 새로운 관악 앙상블의 묘미를 선사한다.



<프로그램>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13개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E♭장조, 작품7
Richard Strauss Serenade for 13 wind instruments in E♭ Major, op. 7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E♭장조, K.417 - 호른 시아오밍 한 
Mozart Concerto for Horn in E♭ Major, K.417 

장 프랑세 발레 “소피의 불행(Les Malheurs de Sophie)” 중 7개의 춤곡 
Jean Françaix Seven Dances from the ballet “Les Malheurs de Sophie”

Intermission

슈만 4대의 호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용 소품, 작품86 
- 호른 준지 타케무라, 시아오밍 한, 이동곤, 김지환
Schumann Konzertstück Op. 86 for 4 Horns and Band 

월터 하틀리 23개의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 
Walter S. Hartley Concerto for 23 wind instruments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