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김태형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기간 2010.4.8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김태형(피아노)


"타건, 태도. 이 청년울 주목하라." (객석)


"곡 전체를 볼 줄 아는 연주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4월 플루태스트 최나경(4/3)에 이은 또 한 명의 라이징 스타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이다. 2004년 제21회 포르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숭, 주목 받기 시작한 김태형은 2006 하마마츠, 2007 롱티보 콩쿠르 입상에 이어 2008년 한 해 동안 아니마토, 모로코, 인터라켄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 당찬 '현재진행형' 피아니스트로 선전하고 있다. 김태형은 순수 국내파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 교수를 사사, 현재 독일 뮌헨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 있다. 2009년 백건우와 4 Pianos 전국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고, 백건우로부터 "곡 전체를 볼 줄 아는 피아니트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라벨, 프랑크 등 섬세하고 유려한 연주에 두각을 나타냈던 김태형은 이번 독주회에서 브람스, 슈베르트, 슈만 등 피아노의 고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뛰어난 재능뿐만 아니라 일관성 있는 노력, 성실함에 있어 누구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기대를 더한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식 독주회에서 진지한 피아니스틔 성장을 기대해 보자.

 

 

 

<프로그램>

 

Mozart_ Piano Sonata no. 13 in B flat Major, K. 333 

모차르트_피아노 소나타 13번 B flat장조, K. 333 

 

Brahms_ Piano Sonata no. 2 in F sharp minor, op. 2

브람스_피아노 소나타 2번 F sharp단조, op. 2

 

- 휴 식 -  

 

Schubert_ Impromptus, op. 142, no. 3, B flat Major, D. 935  

슈베르트_ 즉흥곡 D. 935, no. 3 B플랫 장조

 

Jean-Luc Fafchamps_Back to the Sound

장-뤽 파프샹_Back to the Sound 

 

Schumann_ Fantasiestuecke, op. 12 

슈만_ 환상소곡집 op. 12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