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세종솔로이스츠 <연주자들의 대결>
공연기간 2010.1.24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첸시(바이올린), 최재원(바이올린), 천-웬황(바이올린), 양지인(바이올린), 허승연(피아노)



2010년 1월 호암아트홀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가 1월 22일(금)과 24일(일) 이틀에 걸쳐 펼친다. 24일에는 [연주자들의 대결]라는 제목 아래 첸시를 비롯한 화려한 솔리스트들이 등장하여, 흥미 만점의 프로그램을 펼친다.

클래식 성찬을 잇는 연주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

다국적 단원들로 구성, 열린 사고와 감성으로 주옥 같은 음악을 창출해 온 세종솔로이스츠는 신년 및 개관 25주년 첫 무대답게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틀 간의 화려한 공연을 연다. 22일에 이어 24일 [연주자들의 대결]에서는 솔리스트들의 불꽃 튀는 활약이 펼쳐진다. 마우러의 곡에서는 네 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솔리스트로 등장하며, 두 번째인 카겔의 곡에서는 첼리스트와 퍼커션 주자가 2:1의 대결(match)을 펼친다. 전체 피날레를 장식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에서는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한껏 맛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을 구성한 음악감독 강효 교수는 재개관과 신년을 기념하여 “’전체’가 참가하는 본질”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첸시, 천-웬 황, 최재원, 양지인, 허승연 등 화려한 솔리스트

22일 조성진, 조성원에 이어 24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첸시(23), 천-웬 황(18)이 협연에 나선다.
아시아의 악동(樂童)이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첸시는 2002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역대 최연소우승자(1위 없는 2위)로, 2010년 호암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의 주역(1/26일 공연)이기도 하다. 22, 24일 공연에서 실내악 연주에도 뛰어난 그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을 것이다. 천-웬 황 역시 강효 교수가 발굴한 또 한 명의 기대주로서 최재원, 양지인과 함께 네 명의 협연자가 등장하는 마우러의 매력을 한껏 전달한다. 피아니스트 허승연은 모차르트 스펴셜리스트로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산뜻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0 1월 호암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클래식 프로그램

1월 재개관과 더불어 22일부터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성찬을 기대해 보자. 세종솔로이스츠에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첸시는 2010년 라이징스타시리즈의 첫 문을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단체 TIMF앙상블은 1월 <메타모르포젠>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4회에 걸쳐 어디로든 통한다는 의미의 ‘사통팔달 시리즈’로 함께한다.



<프로그램>

마우러,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op. 55
(협연: 첸시, 최재원, 천-웬 황, 양지인, 바이올린)

카겔, 세 연주자를 위한 대결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1번 F장조, K. 413
(협연: 허승연,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