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2009 호암 라이징스타시리즈 Ⅱ. 김준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9.6.1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김준희(피아노)


2009년, 차세대 대표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선보이는 짜릿한 악흥의 순간들!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그는 이미 대단한 음악가’
- 2007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장 알도 치콜리니’
 
2007년 세계적 권위의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에 입상, 이미 거장의 면모를 지닌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차세대 대표 피아니스트 김준희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2009년 6월 19일(금)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백건우가 추천한 영 비르투오소 김준희
5월 <백건우와 김태형, 김준희, 김선욱>에 이어 6월 호암아트홀 독주회

2009년은 피아니스트 김준희에게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한 해. 오는 5월, 음악계 대선배인 백건우와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태형, 김선욱과 네 대의 피아노를 위한 공연(5월 10/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합류한 김준희는 백건우로부터 ‘벌써 자기만의 소리와 판타지 감각을 함께 지니고 있다.’ 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김준희는 이어 6월 호암아트홀 독주회 무대에 올라 콩쿠르 입상 후 1년 반 동안 묵묵히 다져온 실력을 선보입니다. 아직 10대지만 완급을 조절할 줄 아는 현명함과 ‘건강한 예술인’을 희망하는 마음가짐은 김준희의 큰 자산. 여기 덧붙여 4대의 피아노 협연이라는 흔치 않은 경험 후 무대, 피아노, 관객과 ‘혼자’ 맞서는 이번 독주회는 앞으로의 김준희를 기대케 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6월 독주회를 통해 자신에 대한 느낌표를 확인하고 싶다는 피아니스트 김준희의 행보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베토벤(1770-1827, 독일)     자작 주제에 의한 32개의 변주곡 c단조, WoO 80 (12’)
Ludwig van Beethoven     32 Variationen uber ein eigenes Thema c-moll, WoO 80

바르토크(1881-1945, 헝가리)     2개의 루마니안 댄스, Op. 8/a (10’)
Bela Bartok     Two Rumanian Dances for Piano, Op.8/a 
Allegro Vivace 빠르고 경쾌하게 
Poco Allegro 조금 더 빠르게

쇼팽(1810-1849, 폴란드)     뱃노래 F#장조, Op. 60 (8’)
Fryderyk Chopin     Barcarolle in F# Major, Op. 60

리스트(1811-1886, 헝가리)     순례의 해 제 3년 중 ‘에스테 별장의 분수’ (8’)
Franz von Liszt     ’Les jeux d’eaux a la Vila d’Este’, Annees de Pelerinage - Troisieme Annee 

휴식 (15’) 

브람스(1833-1897, 독일)     피아노 소나타 3번 f단조, Op. 5 (40’)
Johannes Brahms     Sonate für Klavier f-moll, Nr. 3, Op. 5 
Allegro maestoso 빠르고 장엄하게 
Andante espressivo - Andante molto 천천히 표정을 담아 - 더욱 느리게 
Scherzo: Allegro energico avec trio 스케르초: 빠르고 힘차게 
Intermezzo(Ruckblick): Andante molto 인터메조(회상): 더욱 느리게  
Finale: Allegro moderato ma rubato 피날레: 빠르게, 끊어지지 않게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