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소프라노 신영옥과 서울바로크합주단이 함께하는 2005 신년음악회
공연기간 2005.1.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신영옥(소프라노), 서울바로크합주단, 전용우(지휘)

 

호암아트홀 개관 20주년, 서울바로크 합주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한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 하는 2005 신년음악회>가 오는 2005년 1월 9일 (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그 첫 무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이 주옥 같은 아리아와 함께 2005년의 첫 문을 호암아트홀에서 열게 됩니다. 조수미, 홍혜경과 함께 한국이 낳은 3대 소프라노로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 온 신영옥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천상의 목소리’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아리아를 뛰어난 음악성과 기교, 아름다운 음색으로 표현해내며 금세기 최고의 명 연주를 선보이는 그녀는 세계인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로 환희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주옥 같은 콘서트 아리아에서부터 신영옥 최고의 레퍼토리인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 중 “나무 그늘이여”와 모차르트의 오페라<양치기 왕> 중 “아민타의 론도”,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왈츠’ 등이 연주될 예정으로,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창단 40주년을 맞는 한국 최고의 실내악단인 서울 바로크 합주단이 신영옥과 함께 연주하여 기품 있고 격조 높은 최고의 음악회를 연출할 것입니다. 서울 바로크 합주단은 바로크 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한국 뿐 아니라 해외 언론으로부터도 호평을 받아 세계적인 실내악단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또한, 한국 연주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베를린 필 홀에서 연주하였고, 유엔 국제회의, 세계 유명 페스티발 초청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음악의 자존심을 세워가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서울 바로크 합주단의 협연은 다시 볼 수 없는 최고의 무대로, 클래식의 중후함 속에 배어 나오는 우아한 선율이 2005 신년 최고의 기쁨과 환희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오페라 <양치기 임금님> 중에서 “아민타의 론도” W. A. Mozart L'amero saro costante (From Opera ) 

드보르자크 두 개의 왈츠 제 4번, 작품번호 54 A.Dvorak Zwei Walzer Op.54 No.4 

헨델 오페라 <세르세> 중에서 중에서 “나무 그늘이여” G. Handel Ombra mai fu di vegetabile (From Opera )

헨델 내게 돌아와 주오 G.Handel Tornami a Vagheggiar (Alc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