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안트리오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기간 2008.12.17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안 안젤라(바이올린), 안 마리아(첼로), 안 루시아(피아노)



EMI, SONY INTERNATIONAL 이 선택한 멋진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세 자매로 구성된 안 트리오는 안 마리아(첼로), 안 루시아(피아노), 안 안젤라(바이올린)의 피아노 트리오로서 1987년 시사주간지 타임에 “미국의 아시아계 천재소녀들”이라는 커버 스토리로 이들에 관한 특집기사가 실리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는 2008 전세계 발매된 SONY BMG레이블의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앨범 수록곡과 우리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롤 ‘White Christmas, Christmas Song, Silent Night’을 비롯, 재즈의 전설 팻 메시니가 안트리오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유령’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안트리오의 결성
전세계를 순회하며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갖는 안트리오 세자매는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 그리고 쌍둥이인 피아니스트 루시아와 첼리스트 마리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연주를 보고 듣는 모든 이들의 지성과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고 있다. 9세, 7세에 피아노 트리오로 결성, 데뷔했으며, 1981년에 도미, 줄리어드에서 본격적인 음악 수업을 받기 시작하였다. 1년 6개월 후에 마리아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여 주목을 받았고,안젤라는 도로시 딜레이, 이착 펄만 등 유수의 교수진을 사사하였으며, 이들 자매 트리오는 곧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가했다.
정트리오 이래로 한국이 낳은 최고의 음악자매로 세계무대에 부상한 안트리오는 1991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실내악 콩쿠르인 콜먼 콩쿠르에서 우승, 나움버그 실내악 경연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오르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패셔너블한 클래식 연주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이들은 종종 미국 매스컴의 뉴스메이커가 되기도 한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NBC 다큐멘터리에 출연했으며 PBS의 프로그램 <일레븐 아워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팝 가수 브라이언 애덤스와 M-TV에 출연하여 유쾌한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뉴욕 타임즈지 및, 비죠네어지에 그들에 관한 기사가 실렸으며 베스트셀러인 “시스터즈”의 작가들이 펴낸 “베스트 프렌즈” 에도 등장한다. 
안트리오는 뉴욕의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아서 앨고트(패션지 ‘보그’의 전속 사진작가)가 우연히 그들의 연주회에 와서 팬이 된 것을 계기로저명한 남성지인 ‘GQ 매거진’의 패션화보를 찍었으며, 패션잡지 ‘보그’에도 그들의 사진이 실렸다. 화장품 브랜드와 국내 패션 브랜드의 광고모델, 미국 앤 클라인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안트리오의 공연 스케줄에는 10주간의 중서부 투어, 버지니아의 저명한 울프트랩에서의 공연, 뉴욕의 92번가 “Y”에서의 공연, 그리고 전국 다수의 대학에서의 공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식 공연장이 아닌 학교 내 음악 진흥을 위한 링컨 센터 인스티튜트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아카데믹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리브 군도의 청중들을 위하여 연주하기도 하였다.


새천년 음악계 유망주 ‘안트리오’- LA타임즈
줄리어드 박사과정을 졸업하는 동안 1987년 시사주간지 타임에 “미국의 아시아계 천재 소녀들”이라는 커버 스토리로 이들에 관한 특집기사가 실리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 트리오의 각 연주자는 화려한 테크닉과 전염성 강한 열정으로 가득찬 연주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이들의 테크닉은 인상적이며 이들은 실내악의 기본 정신을 살려 일체성과 독창성을 훌륭히 조화시켰다”고 극찬했다. 
이러한 보기 드문 전달능력으로 안트리오는 전세계 성인 및 어린이들을 위하여 수백 회의 워크샵과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음악 교육에 대한 이들의 공헌이 인정 받아 이들은 매우 저명한 켄터키 커널스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고 빙 크로스비, 레드 스켈튼 등과 같은 영예를 누렸다. 트리오의 독창적인 프로젝트인 “안 플러그드 AHNPLUGGED”는 이들이 전세계의 새로운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현대음악의 연주에 대한 안트리오의 열정에 힘입어 피아노 트리오의 레퍼토리는 현저히 증가하게 되었다. 최근의 초연으로는 에릭 이웨이즌의 트리오와 댄 콜먼의 ‘랩소디 리볼브드’, 켄지 번치의 ‘피아노 트리오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마이클 니만, 폴 숀펠트, 죤 무스토, 죤 조른 등의 작품을 초연하였다.


<프로그램> 
Dance band* 한국 초연  
My Funny Valentine 
True
White Christmas
Christmas Song
Silent Night 등 크리스마스 캐롤 
유령* 한국 초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