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볼프강 슐츠 플루트 독주회
공연기간 1996.11.5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볼프강 슐츠(플루트), 이경미(피아노)


빈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티스트가 들려주는 천상의 소리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환상의 연주라는 찬사를 듣고있는 볼프강 슐츠의 내한독주회가 10월의 빈필하모닉과의 협연에 이어 오는 11월 5일(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1946년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비엔나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슐츠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레너드 번스타인, 세이지 오자와 등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비엔나, 잘츠브루크 페스티발 등 세계 유명 페스티발에서의 연주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빈필과 베를린 필의 수석 주자들이 결성한 비엔나-베를린 앙상블, 볼프강 앙상블과의 실내악 활동 등 슐츠는 독주와 듀오, 협연과 실내악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플루트 소나타 레코딩으로 그라모폰 레코딩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그랜드 프릭스 뒤 디스크상, 디아파종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슐츠는 바로크에서 고전, 낭만,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레코딩활동도 의욕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비엔나 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트주자로 세계인들에게 천상의 멜로디를 선사하고 있는 볼프강 슐츠의 플루트소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십시오.  



<프로그램>

바흐                   소나타 BWV1030
슈베르트           서주와 테마, 바리에이션 "Trockne Blumen"D802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작품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