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윤혜리 플루트 독주회
공연기간 1996.4.2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윤혜리(플루트)


영혼을 울리는 빛나는 연주 윤혜리 플루트 독주회

플루티스트 윤혜리는 1992년 제네바 국제 음악 경연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였으며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미국, 유럽, 한국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1988년 뉴욕 플루트클럽 영 아티스트 경연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였으며 1987년에는 올가 쿠스비츠키 빈트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였다. 1987년 윤혜리는 아카데미홀에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연자 콩쿨의 우승자로서 J.Ibert와 함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윤혜리는 한국에서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 기념 축하 아트 페스티벌에서 도쿄 앙상블과 협연하였다. 1986년 윤혜리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쟝 피에르 랑팔과 줄리어스 베이커와의 카네기홀 콘서트에 참여하였다. 그녀는 또한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쥐리히 오케스트라, 성 페테르브르크 필하모닉의 아카데믹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한국에서 출생하여 음악곡부를 시작하였으며 커티스 음악학교에서 줄리어스 베이커와 잔느 박스트레서를 사사하였다. 커티스 음악학교 졸업후 파리의 국립음악학교에서 알랭 마리옹을 사사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에는 파리의 오피우스 20 실내악단의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스위스의 바젤 음악학교에서 피터 그라프의 지도아래 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