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서혜경 서혜주 듀오 콘서트
공연기간 1996.4.18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서혜경(피아노), 서혜주(바이올린)
20대의 천재에서 30대의 원숙한 예술가로 다시서는 서혜경과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서혜주의 듀오 콘서트가 오는 4월 18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부조니 콩쿠르, 뮌헨 콩쿠르 등 세계 굴지의 피아노 콩쿠르를 석권하며 이미 세계정상의 피아니스트로 자리잡은 서혜경과 세계 정상을 향해 도약하고 있는 서혜주가 국내 처음으로 한 무대를 꾸미는 이번 듀오 콘서트는 새로운 감동의 음악세계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다이나믹한 표현, 폭발할듯 넘쳐흐르는 힘"으로 대변되며 20대의 천재성을 과시하던 정열적인 연주가에서 이제는 "정교하고 중후하며 교묘한 터치로 풍부한 피아니즘을 연출한다."라는 평을 들으며 30대의 원숙한 연주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거장 갈라미언과 도로시 딜레이 등을 사사하며 정열적이고 감동적인 선율을 보여준 바이올리니스트 서혜주는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링컨센터 등에서의 리사이틀, 다수 오케스트라의 악장 역임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정상의 두 자매가 만들어내는 첫 듀오 콘서트에서 신선한 감동의 무대를 만나십시오.



<프로그램>

엘가                            사랑의 인사  
Elgar                           Salute D'Amor

타르티니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
Tartini                          "Devil's Trill" Sonata

스트라우스                 소나타 
Strauss                       Sonata 

Intermission 

베토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제8번, G장조 작품30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8, Op.30 in G Maj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