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희연 피아노 리사이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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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2006.4.14 | ||
공연장소 | 호암아트홀 | ||
출연진 | 최희연(피아노) |
- 호암아트홀 한국의 피아니스트 시리즈, 그 두 번째 무대!
- 2002년부터 시작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의 완주를 기념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 세계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최희연의 연주를 눈앞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2002년, 백건우, 조수미, 장한나, 정명훈 등이 받은 바 있는, 한 해 음악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친 사람에게 수여되는 제35회 난파음악상 수상!
스스로를 불태우는 열정과 끈기로, 지난 2002년 시작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라는
대장정을 소화한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자신의 두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7세에 인천시향과의 협연으로 데뷔한 최희연은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
음대에서 클라우스 헬비히와 한스 라이그라프 교수를 사사하며 독일 최고 학위인 연주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5년 다시 도미하여 인디애나 음대에서 조지 쉘박을 사사하며
아티스트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이화경향, 동아음악콩쿨, 이탈리아 비오티, 부조니,
마리아 칼라스 등의 콩쿨을 석권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은 최희연은 또한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워싱턴 내셔널, 로잔느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002년 9월, 그녀는 음악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친
사람에게 주는 제35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했는데, 이 상은 백건우, 정명훈, 정경화, 조수미, 김영욱, 신영옥, 강동석, 장한나 등이 받은 바 있다.
이번 연주 이외에도 최희연은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완주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Program>
드뷔시(1862~1918) 프렐류드
A. C. Debussy
- 아나카프리의 언덕(Les collines d’Anacapri)
- 눈 위의 발자국 (Des pas sur la neige)
- 서풍이 본 것 (Ce qu’a vu le vent d’Ouest)
- 아마빛 머리의 소녀 (La fille aux cheveux de lin)
- 물의 요정(Ondine)
- 불꽃놀이 (Feux d’artifice)
라벨(1875~1937) 밤의 가스파르
Ravel Gaspard de la Nuit
쇼팽(1810~1849) 녹턴 작품 48 제1번 c단조
F. Chopin Nocturne op.48 No.1 c-moll
베토벤(1770~1827) 소나타 21번 C장조 Op.53 ‘발트슈타인’
L. v. Beethoven Sonata No.21 in C major Op.53 ‘Wald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