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김영욱의 춤이 있는 리사이틀
공연기간 1995.6.29~30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김영욱(바이올린), 스테판 쉐어(피아노), 달시 키슬러(뉴욕시티발레 솔리스트), 니콜라이 후버(뉴욕시티발레 솔리스트)


"세계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뉴욕시티발레단의 수석무용수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 "춤이 있는 리사이틀"이 마련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주가 중의 한 사람으로 지난 30년간 국제적인 명성을 누려왔으며 최근에도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김영욱은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과 발란신의 안무를 토대로 춤과 음악이 만나는 새롭고도 감동적인 무대를 창조해 냈습니다.

단순한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아닌 그의 성숙한 음악을 바탕으로 무용과의 독특한 화합을 시도하는 이번 공연은 특히 그동안 호흡을 맞춰 오던 피아니스트 스테판 쉐어와 뉴욕 시티 발레단의 두 톱스타 달시 키슬러,니콜라이 후버가 참여함으로써 완벽한 결합을 이루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순수 클래식연주에 이어 김영욱이 연주하는 스트라빈스키의 "협주 이중주곡"에 맞추어 뉴욕 시티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들이 펼치는 서정적이고도 환상적인 율동은 지난 94년 11월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95년 3월 뉴욕, 시카고, 워싱톤 등지로 이어졌으며 언론과 관객은 일제히 감동과 열광의 박수로 이들의 공연을 격찬하였습니다.

세계 공연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공연은 한국의 음악, 무용애호가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프로그램>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모리스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모리스 라벨                  " 하바네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협주 이중주곡"
 * 안무 - 죠지 발란신(협주 이중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