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프라노 갈리나 고르차코바 내한 독창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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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1997.8.31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
출연진 | 갈리나 고르차코바(소프라노), 라리사 게르기에바(피아노) |
세계 최고의 무대, 키로프 오페라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갈리나 고르차코바의 첫 내한독창회가 오는 9월 개최됩니다.
러시아는 물론 미국, 일본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갈리나 고르차코바는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평론가들에 의해 금세기 최고의 소프라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폴리그램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레코딩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는 그녀는 음반사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뉴욕 매트, 라 스칼라, 코벤트 가든 등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는 물론 물론 카네기 홀, 런던의 위그모어홀 등 공연장에서 발레리 게르기에프, 제임스 레바인, 세이지 오자와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세기의 프리마돈나로 도약하고 있는 갈리나 고르차코바는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관중을 압도하는 힘을 지닌 소프라노로 이번 첫 내한독주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반주: 라리사 게르기에바 (Larissa Gergie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