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코 다케자와 바이올린 독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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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1997.6.11 | ||
공연장소 | KBS홀 | ||
출연진 | 교코 다케자와(바이올린), 필립 몰(피아노) |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석권에 빛나는,미도리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신예 연주자 그녀의 첫 내한 공연... Kyoko Takezawa Violin Recital
- Piano, Phillip Moll
그녀의 도전적인 바르톡 연주, 정말로 감탄할만한 데뷰 무대!-Gramophone
천부적인 재능과 더불어 매력적이면서도 감수성이 풍부한 연주자- The Strad
불꽃과 같은 강렬함이 악장의 격렬한 파도 속에서 살아 숨쉬는 듯
- Diapaison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 받으며 미도리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린계의 샛별로 떠오르는 교코 다케자와, 그녀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6월 11일 여의도 KBS 홀에서 펼쳐집니다.
이미 3세 때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7세 때 미국과 캐나다,스위스를 순회 연주하였고,11세 때 전 일본 학생 콩쿠르 석권,그리고 19세 때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천재성과 세련된 기교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다케자와는 최근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과 성공적인 협연으로 더욱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아이작 스턴, 요요 마 볼프강 스왈리쉬 등과 함께 연주를 하였으며 BMG 음반사 (RCA RED SEAL)의 열렬한 지원 속에서 음반작업 또한 활발하게 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첫 내한 연주에서는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그녀의 천재적인 연주력이 조화되어 음악 애호가 여러분들이 결코 놓칠 수 없는 신선하고 놀라운 무대를 선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D장조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시마노프스키 소나타 d단조
이자이 애수의 시
라벨 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