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교코 다케자와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기간 1997.6.11
공연장소 KBS홀
출연진 교코 다케자와(바이올린), 필립 몰(피아노)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석권에 빛나는,미도리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신예 연주자 그녀의 첫 내한 공연... Kyoko Takezawa Violin Recital

- Piano, Phillip Moll

 

그녀의 도전적인 바르톡 연주, 정말로 감탄할만한 데뷰 무대!-Gramophone

 

천부적인 재능과 더불어 매력적이면서도 감수성이 풍부한 연주자- The Strad

 

불꽃과 같은 강렬함이  악장의 격렬한 파도 속에서 살아 숨쉬는 듯

- Diapaison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 받으며 미도리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린계의 샛별로 떠오르는 교코 다케자와, 그녀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6월 11일 여의도 KBS 홀에서 펼쳐집니다.

이미 3세 때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7세 때 미국과 캐나다,스위스를 순회 연주하였고,11세 때 전 일본 학생 콩쿠르 석권,그리고 19세 때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천재성과 세련된 기교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다케자와는 최근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과 성공적인 협연으로 더욱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아이작 스턴, 요요 마 볼프강 스왈리쉬 등과 함께 연주를 하였으며 BMG 음반사 (RCA RED SEAL)의 열렬한 지원 속에서 음반작업 또한 활발하게 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첫 내한 연주에서는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그녀의 천재적인 연주력이 조화되어 음악 애호가 여러분들이 결코 놓칠 수 없는 신선하고 놀라운 무대를 선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D장조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시마노프스키   소나타 d단조

이자이         애수의 시    

라벨           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