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앤 아키코 메이어즈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기간 1997.5.16
공연장소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출연진 앤 아키코 메이어즈(바이올린), 리 장(피아노)

 

화려한 연주와 매력적인 용모로 세계무대를 석권한 

바이올린계의 신데렐라 ! 첫 내한..

Anne Akiko Meyers Violin Recital

Piano, Li Jian

                            

강렬한 연주자! 그녀는 그녀의 악기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을 모두 얻은듯 하다...- The New York Times

...열정적인 완벽성, 저돌적인 기교, 그리고 비교할 수 없는 우아함 !

 - Los Angeles Times                                             

 최정상의 빛나는 천재 연주가!  - Le Figaro, Paris

메이어즈는 평론가들을 절망시킬 정도로 아름답다. 그러나 연주를 들은 후에는 그녀의 탁월한 음악성에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다.         - Strad

 

미국에서 활동중인 가장 전도유망한 아티스트들에게 주어지는 애브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한 캘리포니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앤 아키코 메이어즈가 오는 5월 16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첫 내한 연주회를 갖습니다.

메이어즈는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장영주, 미도리 등을 발굴한 바 있는 도로시 딜레이 교수가 배출한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매니지먼트사 ICM과 음반사 BMG (RCA RED Seal)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현재까지 몬트리올 심포니, 뉴욕 필하모닉, 보스톤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베를린 라디오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등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활발한 독주회를 통해 전 세계의 청중들과 비평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앤 아키코 메이어즈는, 화려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로 바이올린계의 신데렐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웃 일본에서의 인기는 폭발적이어서 이미 6회의 일본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냈으며, 일본음악재단(Nippon Music Foundation)의 후원으로 "Ex-Muntz"라는 1736년산 과르네리 델 제수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첫 내한 연주회에서는 브람스의 곡부터 현대 작곡가인 코플랜드와 데이비드 베이커의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1981년 롱 티보 콩쿠르 입상 이후 독주자로서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계 피아니스트 리 장이 반주를 맡아 더욱 신선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크레디아가 기획한 "21세기의 주역을 찾아서" 시리즈의 12번째 무대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특히 니콜라이 루간스키(문화일보홀)에 이어 앤 아키코 메이어즈(리틀엔젤스 예술회관), 교코 다케자와(6/11, KBS홀), 장 이브 티보데(7/1,호암아트홀), 피터 야블론스키(7/15,예술의전당) 등 서울 각 지역의 관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 Avery Fisher Career Grant : "애브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은 1976년 부터 링컨 센터가 매년 미국의 탁월한 재능을 가진 신예 연주가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것으로, 77년의 리차드 스톨츠만을 비롯하여 조슈아 벨, 매트 하이모비츠, 길샤함, 레일라 조세포비치, 한국인으로는 김지연, 사라 장, 캐서린 조, 제니퍼 고 등이 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프로그램>

사토            뒤틀린 시간 속의 새 (II)

브람스          소나타 No.1  G 장조 Op.78

프로코피에프    다섯개의 멜로디 Op.35b (1925)

라벨            소나타 (19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