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윤혜리 플루트 독주회
공연기간 1997.3.28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윤혜리(플룻)

 

 

영혼을 울리는 빛나는 연주

                 

한국 관악 연주자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 오디션에서 우승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윤혜리의 내한 독주회가 오는 3월 28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약중인 재미 플루티스트 윤혜리는 마이클 틸슨 토마스(Michael Tilson Thomas)가 상임 지휘자로 있는 뉴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The New World Symphony Orchestra) 오디션에 수석 합격, 미국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국내 음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혜리는 이외에도 1992년 제네바 국제 음악경연대회 3위 입상, 1988년 뉴욕 플룻 클럽 영 아티스트 경연대회 입상 등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삼성 클래식스 레이블을 통해 첫 음반 "엘레지아"를 발매하면서 처음으로 갖게되는 이번 내한공연은 그녀의 실력을 직접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플라티             소나타

슈만               로망스

드뷔시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목신의 오후 전주곡'

프로코피에프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