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니콜라이 루간스키 첫 내한 독주회
공연기간 1997.3.8
공연장소 문화일보홀
출연진 니콜라이 루간스키(피아노)


'94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석권에 빛나는 신예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키신,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와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신예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간스키가 오는 3월 8일 문화일보 홀에서 첫 내한 연주회를 갖습니다.

94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로 부상한 니콜라이 루간스키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 이전부터 바흐 콩쿠르 2위 입상, 라흐마니노프 콩쿠르 2위 입상 등 세계적인 콩쿠르를 통하여 끊임없이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 온 기대주입니다.

특히 훌륭한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하였고 자신 또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기도한 타티아나 니콜라예바 교수가 생전에 가장 아끼던 애제자이기도 합니다. 고전음악에서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니콜라이 루간스키의 첫 한국 데뷔 독주회는 음악 애호가 여러분들이 그의 눈부신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No. 17  d단조 Op. 31-2 <템페스트>
쇼팽          발라드 No. 4  f 단조 Op. 52
                  녹턴   No. 2 
                  폴로네이즈 No. 6  Op. 53 <영웅>
라흐마니노프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42  
                         6개의 전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