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줄리엣 강 바이올린 독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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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1998.12.9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
출연진 | 줄리엣 강(바이올린), 멜빈 첸(피아노) |
21세기를 이끌어 갈 실력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엣 강 바이올린 독주회
Juliette Kang Violin Recital
그녀는 확신과 우아함에 가득찬 도전적인 프로그램을 연주했다. 줄리엣 강은 아주 공격적인 색채의 작품에서조차 교묘하게 서정적인 자극을 만들어냈고 그러한 서정주의가 표면에 떠오르면 또 그것을 잊혀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소리로 감쌌다.
--The New York Times, March 29, 1993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및 차이코프스키상, 바흐 특별연주상 등 6개의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엣 강의 독주회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1975년 캐나다에서 출생한 한국인 2세 줄리엣 강은 4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9세 때 커티스 음악원에 장학금을 받고 최연소 바이올린 전공생으로 입학, 11세 때 애드몬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갖는 등 일찍이 천재성을 과시해 왔습니다.
<워싱톤 포스트>, <뉴욕 타임즈>, <캘거리 헤럴드> 등의 세계 언론이 말해주듯 힘찬 보잉과 세련된 기교를 자랑하는 줄리엣 강의 이번 독주회에서는 데뷔 레코딩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줄리어드 출신 피아니스트 멜빈 첸이 반주를 맡아 더욱 완벽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998년 12월 9일 오후7시30분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2월 14일 오후 7시 30분 / 대구시민회관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 / 대전대덕과학문화센터
<프로그램>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안 조곡
브람스 소나타 제3번 d minor
야나첵 소나타
프랑크 소나타 A Maj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