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소프라노 신영옥 독창회
공연기간 1998.12.4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신영옥(소프라노),안토니 매놀리(피아노),전성식(베이스)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가 부르는 뮤지컬, 재즈 하이라이트

Soprano Young Ok Shin Recital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의 송년 리사이틀이 오는 12월 2일과 4일, 대전 엑스포 아트홀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됩니다.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신영옥은 금세기 최고의 모차르트 전문연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뛰어난 음악성과 기교, 미려한 음색으로 조수미, 홍혜경과 함께 한국이 낳은 3대 소프라노로서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은빛 목소리,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라 극찬받으며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로 자리잡은 신영옥은 1990년 메트로폴리탄 국제 콩쿠르 우승 이후 수십 회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2001년까지 연주 스케쥴이 짜여있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11월 말에 삼성 클래식스로 출시되는 그녀의 네번째 앨범 “My Ronance”에 수록된 뮤지컬 명곡과 영화 음악,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이는 특별한 독창회로, 세계적인 소프라노가 부르는 아름다운 뮤지컬, 재즈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1998년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엑스포아트홀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

HANDEL        Lascia ch’io pianga  / 날 울게 내버려두오

BISHOP         Lo, hear the gentle lark  / 보라, 저 다정한 종달새를 (플루트 솔로 : 오순정)

MOZART        L’amerE sarE costante (Il Re Pastore) / 양치기 임금님 중 진실하게 말하세요

ROSSINI        La Pastorella delle Alpi  / 알프스의 양치기 소녀 

                        La fioraia fiorentina / 피렌체의 꽃파는 아가씨

                        La Promessa / 약속

GERSH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