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바리톤의 시인 최현수 독창회
공연기간 1998.5.07
공연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최현수(바리톤), 황병덕(바리톤), 김대진(피아노)

 

벨벳같이 윤기있고 부드러운 음색!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도 애착을 보이고 있는 그는 애창가곡집을 비롯, 복음 성가곡집, 카네기홀 공연 실황, 시인의 사랑 등 다수의 음반을 발표하며 그 역량을 더욱 높이고 있기도 하다. 벨벳같이 부드러운 목소리와 영혼을 울리는 깊은 음악성으로 청중들을 감동시킨다는 평을 듣고 있는 이번 최현수의 독창회는 특히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반주를 맡아 더욱 완성도 높은 그의 음악세계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현수의 스승이자 올해로 오페라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바라톤 황병덕이 특별출연하여 가정의 달에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될것이다.

 

최현수의 연주는 정말로 황홀했다. 그가 부른 모든 곡들은 그의 아름답고 완벽한 목소리에 녹아들었다.

그는 뛰어난 바라톤 목소리로 완벽한 딕션과 뛰어난 기교를 보여주었으면 곡 전체에 흐르는 서정미를 완전하게 보여주었다.

-The Washington Post

 

최현수의 예술은 내 인생전체를 통틀어 접하게 될 성악 예술중 최고의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의 노래는 성악은 바로 이런 것이라고 보여주는 예이다. 최현수는 발견하게 된 것은 하나의 사건이다. 그는 우리 오페라계와 콘서트 홀에서 사라져버렸던 진정한 벨칸토 스타일을 되돌려주었다.

-전설적인 소프라노 IRNAARKHIPOVA

 

<프로그램>

스페인 노래

-A la luz de la luna(달빛 아래에서)  Anton y Michelena

-Del cabello más sutil(부드러운 머리결) Femando J. Obradors

-Noche feliz(행복한 밤) Guillermo posadas

 

독일 노래 Gustav Mahler(1860~1911)의 연가곡

Lieder eines fahrenden Gesellen(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Wenn mein Schatz Hochzeit macht(그녀의 결혼식 날)

-Ging heut Morgen uber’s Field(아침에 들판을 거닐면)

-Ich hab’ein gluhend Messer(분노의 칼)

-Die zwei blauen Augen(푸른 두 눈동자)

 

INTERMISSION

 

영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