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내한 공연
공연기간 1999.11.30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백건우(피아노), 네빌 마리너 경(지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금세기 우리나라에서 들을 수 있는 정상급 연주단체의 연주로서는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

-CD가이드 11월호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의 내한소식은 IMF이후 세계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목말라 있던 음악애호가들에게는 그야말로 갈증을 확 풀어줄 청량제가 아닐 수 없다.

-The STRAD 11월호

 

새 천년을 바라보는 참으로 아름다운 동행…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네빌 마리너 지휘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가 공연을 갖는다. 이번 내한공연은 올해 유일한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라는 점도 의의가 크다.

-객석 11월호

 

 

4년만에 다시 한국 무대에 서는 “환상의 교향악단”과 거장 네빌 마리너가 만들어 내는 완벽한 사운드!!

 

지휘자 네빌 마리너 경이 이끄는 영국의 보물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가 4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합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는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한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라는 작은 교회 지하실에 모여 앙상블을 조직, 1959년에 네빌 마리너를 리더로 정식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영국의 수많은 오케스트라 중에서도 각별히 ‘영국적’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는 오케스트라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는 본령인 바로크 음악 뿐만 아니라 북구나 프랑스 음악을 제외한 거의 모든 레퍼토리를 섭렵하며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8차례나 에디슨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캐나다 그랑프리, 수 십회의 골든디스크 상을 수상하였고, 특히 영화 “아마데우스”의 배경 음악을 맡아 아카데미 음악상등 13개의 골든 디스크 상을 휩쓸었으며, 아카데미 9개 부문 수상작인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사운드 트랙을 녹음하여 베스트 사운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내한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을 포함, 한국의 자랑스러운 연주자 백건우가 베토벤의 <황제>를 협연할 예정이며, 국내 관객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하여 다가오는 새 천년을 기대와 희망속에 맞도록 해줄 것입니다.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의 내한 공연을 통해 1999년 최고의 무대를 만나십시오.

 

 

 

<프로그램>

 

모차르트 교향곡 제35번 라장조<하프너>

W.A.Mozart Symphony No.35 in D Minor “Haffner” K.385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 협연 백건우

L.v. Beethoven Piano Concerto No.5 in Eъ Minor “Emperor”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A. Dvoràk Sympohny No.9 in e minor “From the New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