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도쿄 스트링앙상블 내한 공연
공연기간 1999.8.17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사와 가즈키(지휘), 양성원(첼로)

 

1997년 도쿄예술대학, 경도 사립 예술대학, 아아치 현립 예술대학, 영국 왕립 음악원 등 세계 주요 음악 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일본의 젊은 앙상블 도쿄 스트링 앙상블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8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18일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개최됩니다. 도쿄예대 졸업 후 세계적인 바이올린 콩쿠르인 롱티보 국제 콩쿠르, 비에니야프스키 콩쿠르, 뮌헨 콩쿠르 등에 입상한 화려한 경력의 지휘자 사와 가즈키가 이끄는 도큐스트링 앙상블은 젊은 연주인 특유의 신선함과 열정으로 활동의 무대를 세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연주회에는 한국 정상의 첼리스트 양성원이 한국과 일본 공연에서 협연 할 예정이어서 한,일 양국간의 문화교류에도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아쿠타가와/ "삼부작"(Triptych)
바흐/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협연: 양성원/Cello)
레스피기/ 류트를 위한 옛 무곡과 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