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아트홀 개관 기념 음악페스티벌
영산아트홀 개관 기념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의 6번째 무대는 한국의 대표적인 연주자인 양성원과 문익주의 듀오 리사이틀이다. 그동안 수 차례의 연주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이 두사람은 국내 무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뛰어난 앙상블을 이루며 함께 연주활동을 펼치는 연주자들이다.
첼리스트 양성원
화려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연주(Washington Post),
따뜻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 활력으로 충만한 연주(Baltimore Sun)
피아니스트 문익주
힘과 거장적인 기교, 생생하고 감동적인 탁월한 음색(LA Times)
<프로그램>
L.v. Beethoven Sonata for Violoncello & Piano in F Major op.5 No.1
Zolt(n Kod(y Sonata for Violoncello & Piano Op.4
F. Chopin Sonata for Violoncello & Piano in G minor Op.65
F. Schubert Introduction, Theme and Variations Op.82, No.2
(Transcribed by Gregor Piatigor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