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장영주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기간 1999.3.25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장영주(바이올린), 찰스 아브라모빅(피아노)

 

 

6년 만에 내한독주회 갖는 바이올린의 천재

 

장영주 바이올린 독주회 Sarah Chang Violin Recital

 

92년 데뷔 앨범으로 최연소 레코딩 기록 !

92년 최연소 애브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93년 최연소 그라모폰상 수상

93년 독일 에코 음반상, 로얄 필 음악 협회상

뉴스위크 紙 선정 <금세기 10대 천재>

 

 

한국이 낳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의 내한 독주회가 오는 3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을 비롯 지방 5대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만 9세의 나이에 첫 독주음반을 발표한 이후 동양이 낳은 특출한 신동이라는 음악계의 놀라움 속에 급속도로 성장해 온 장영주는 90년 링컨 센터에서 뉴욕 필과의 데뷔를 시작으로 하여 미국 최고 권위의 문화상인 <애브리 피셔 상>을 최연소로 수상한 것을 비롯, 한국인 최초로 <독일 에코 음반상>수상, <로얄 필하모닉 음악 협회상>을 잇따라 수상하였고 뉴스위크 紙 선정,  <금세기 10대 천재>에 아인슈타인, 반 고호와 함께 나란히 이름이 게재되었습니다.

 

1996년 11월 데뷔 앨범을 녹음한 지 3년 만에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과 녹음 작업에 착수하게 된 장영주는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필과 협연 실황을 녹음했으며, 그 외에도 너무나도 완벽한 그녀의 실력에 단 두번만의 세션으로 녹음을 마쳤다는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의 말을 통해서도 이 음반의 높은 완성도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빈 필하모닉, 몬트리올 심포니, 갈라 콘서트 등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시 협연을 통해 세련되고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장영주가 6년 만에 갖는 이번 내한 독주회에서는 뉴욕, 런던, 베를린 등 세계 주요 무대를 전석 매진으로 이끈 정상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입니다. 또한 세기의 신동으로 기억하고 있던 국내 음악팬 들에게 그녀의 눈부신 성장과 원숙함을 확인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침체되어 있는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이번 내한 독주회에는 그녀와 음반 작업을 통하여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찰스 아브라모빅이 반주를 맡아 더욱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비탈리         샤콘느

시트라우스     소나타 E flat장조Op. 1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No.2  D장조 Op. 94 bis

쇼팽           녹턴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