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프랑크 페터 침머만 첫 내한 독주회
공연기간 2001.10.28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프랑크 페터 침머만(바이올린), 엔리코 파체(피아노)

 

독일이 낳은, 독일 바이올린의 자존심

프랑크 페터 침머만 첫 내한 독주회   

Frank Peter Zimmermann Recital

 

그 동안 음악 애호가들이 간절히 원해왔던 바이올리니스트 프랑크 페터 침머만의 첫 내한독주회가 드디어 오는 10월 28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틀홀에서 개최됩니다. 프랑크 페터 침머만은 두 번의 에디슨 상 수상, 디아파종 상을 비롯한 각종 세계적 권위의 상들을 수상하며, 한 동안 소강 상태에 있던 독일 바이올린계를 다시 살아나게 한 장본인으로, 안네 소피 무터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국민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바로크로부터 고전, 낭만, 그리고 20세기 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의 완벽한 소화로 청중과 비평가들 모두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프랑크 페터 침머만은 오늘날 국제무대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사람입니다. 프랑크 페터 침머만은 한국 관객들과의 첫 만남이 될 이번 공연에서, 1998년 이래 리사이틀 무대에서 호흡을 맞춰 온 이탈리안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 바이올린 소나타의 백미들을 연주합니다. 화려하면서도 지적인 테크닉과 열정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대변되는 세계정상의 연주자 프랑크 페터 침머만의 음악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역사적인 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1년 8월 29일 현재, 프랑크 페터 침머만과 엔리코 파체는 유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태리 스트레사의 타페스트리 극장에서, 10월 28일 내한 공연때 연주 할 레파토리로 연주합니다. www.euro-festival.net

 

<프로그램>

바흐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제1번 사단조

슈만   소나타 제2번 라단조

야나체크  소나타 (1922)

베토벤  소나타 제10번 사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