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막심 벤게로프와 비르투오지 내한 공연
공연기간 2001.10.16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막심 벤게로프(바이올린), 비르투오지 앙상블, 배그 파피안(피아노)

 

음악팬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러시아 출신의 11명의 독주 바이올리니스트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비르투오지”와 함께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이미 세차례의 내한 독주회로 국내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바이올린계의 차세대 거장 막심 벤게로프는 이미 해외 무대에서 독주 뿐만 아니라 실내악 활동으로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출신으로 이스라엘 국적을 갖고 있는 벤게로프는 이번 무대에서앙상블 비르투오지와 함께 비탈리 샤콘느,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등 귀에 익은 소품들과 그를 위해 재즈 작곡가 로크우드가 특별히 만든 재즈 콘체르토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무대에 선보이는 거장적 소품들은 비르투오지의 리더이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제자였던 미하일 파르하모프스키에 의해 편곡된 작품들로서 이전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11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색다른 화음, 여기에 벤게로프의 카리스마 넘치는 독주 연주가 덧붙여져 클래식 무대에서는 좀처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세계 투어 연주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서 벤게로프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기교와 앙상블의 완벽한 화음으로 2001년 최고의 클래식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J.S. Bach          Chaconne Vitali     / Virtuosi 

바흐               비탈리 샤콘느

 

Didier Lockwood    Concerto written for Maxim    /  Vengerov + Papian + Virtuosi

로크우드           막심 벤게로프를 위한 콘체르토

 

Intermission

 

A selection from the following :

 

Paganini / Perpetum Mobile, 

Tchaikovsky / Meditation + Melodie + Scherzo,

Novazik / Perpetuum Mobile, 

Bazzini / Rondo, 

Brahms / Hungarian dances No1,2,5,7, 

Ponse / Estre Lita,

Schubert / Ave Maria, 

Rachmanin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