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금난새와 함께하는 여름 가족 음악회
공연기간 2001.8.25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금난새(지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년 연속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청소년과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름가족음악회가 “절망과 환희의 세계”라는 부제로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사합니다. . 

  

오는 8월25일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질 여름가족음악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모차르트의 교향곡 29번과 쇼스타코비치의 현을 위한 심포니 등을 들려줄 것입니다.

 

일부의 청소년 음악회 프로그램이 관객의 취향과 거리가 멀거나 질낮은 연주로 진행되왔던 것과는 달리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의 최고의 기량과 금난새의 쉬운 해설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여름 가족음악회는 청소년 층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듣기 쉬운 클래식의 명곡들을 지휘자 금난새의 눈높이를 맞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접하게 될 이번 음악회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쇼스타코비치 / 현을 위한 심포니, 모차르트 / 교향곡 제29번

빌라 로보스 브라질 풍의 바하 No.5 ( 플룻: 최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