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제임스 골웨이와 폴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기간 2001.5.18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제임스 골웨이(플룻), 지아니 골웨이(플룻), 폴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자타가 공인하는 플루트계의 황제 제임스 골웨이가 폴리쉬 챔버와 함께 한국을 방문합니다.  

 

플루트계의 “파바로티”라는 애칭답게 목관악기주자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임스 골웨이는 14세부터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런던 필, 로열 필, 그리고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에서 6년간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최고의 명예와 넉넉한 생활이 보장되는 베를린 필을 뒤로하고 독주자로서 행군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로 팝과 클래식의 장르를 아우르며 수 십 종의 음반을 발매하였습니다. 특히 그는 국내 음악팬들을 위하여 “아침이슬”,가곡 “사랑”, “못잊어”, “보리밭” 등이 수록된 음반을 발표하여 한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동유럽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인 폴리쉬 챔버 오케스트라는 1972년에 창단되어 기돈 크레머, 마리타 아르헤리치, 헨릭 셰링, 키리 테 카나와, 예후디 메뉴힌 등 세계 정상의 솔리스트와 협연하고 있는 실력있는 단체입니다.

 

이제 플루트계의 거장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지휘에도 상당한 조예를 보이고 있는 골웨이는 이번 연주회에서 그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플루트 선율과 함께 지휘자로서의 새로운 면면을 과시할 예정이며, 또한 같은 플루티스트인 그의 아내와 치마로사의 더블 플루트 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더욱 음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친근한 이미지의 제임스 골웨이와 신선함을 자랑으로하는 폴리쉬 챔버의 완벽한 호흡, 뛰어난 연주로 2001년 최고의 클래식 무대가 될 이번 내한 공연에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프로그램>

Britten     Simple Symphony Op.4   브리튼 심플 심포니 

Mozart     Flute Concerto No.2     모차르트 플루트 콘체르토 제2번

Cimarosa   Double Flute Concerto   치마로사 더블 플루트 콘체르토

Tchaikovsky  Serenade for Strings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