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모차르트 페스티벌
공연기간 2002.9.12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박영민(지휘), 원주시립교향악단, 채정원(피아노)


“이것이 진짜 모차르트다!” 

역동적인 오케스트라 원주시향과 지휘자 박영민이 펼치는 2002년 모차르트 축제 
모차르트 심포니38, 39번과 엘비라 마디간의 애절한 선율, 피아노 협주곡 21번


모차르트 교향곡의 원전 해석을 시도하는 모차르트 페스티발이 4월, 6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세번째 시리즈를 자신있게 선보입니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정격 연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연주를 펼치고 있는 모차르트 교향곡 시리즈는 그 세번째를 맞이하여 더욱 완성되고 개성있는 신선한 모차르트를 들려줄 것입니다. 

모차르트의 음악만으로 이루어진 “모차르트 페스티발”에서는 매 공연에서 2곡의 모차르트 교향곡과 1곡의 피아노 협주곡이 선별되어 연주됩니다. 1년에 걸쳐, 모차르트 원전 해석에 도전하는 지휘자 박영민은, 서울음대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1996년 국제 모차르트 재단(International Stiftung Mozarteum)으로부터 파움가르트너 메달을 수상한 지휘자로써, 보다 격정적이고 역동적인 모차르트의 음악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원전 해석이라는 음악적 시도로써 국내 교향악단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심어줄 “모차르트 페스티발” 세번째 무대에서는 원전적 해석의 교향곡 38번, 39번과 함께 영화 엘비라 마디간에 삽입되어 클래식의 스테디셀러로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투명한 선율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이 이지적이면서도 풍부한 음악성으로 인정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채정원의 협연으로 연주됩니다.
구태의연한 국내 클래식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농익은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모차르트 페스티벌 그 세번째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1St) 4월 11일(목) 오후 8시 호암아트홀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Mozart Symphony No.25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Mozart Symphony No.29 in A major, K.20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이경미)
Mozart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in Eb Major, K.271

2nd) 6월 13일(목) 오후 8시 호암아트홀
모차르트 교향곡 31번
Mozart Symphony No.31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Mozart Symphony No.35 “Haffner” in D Major, K.385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 미아 정)
Mozart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in d 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