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셰익스피어 인 뮤직
공연기간 2002.8.14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한국페스티발앙상블


“ 한 여름 밤의 로맨틱 콘서트 ”

열정, 야망, 그리고 사랑, 세기의 천재,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클래식 음악선율에서 느껴보십시오. 

세기의 천재, 세익스피어( 1564-1616 )는 영국이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르네상스의 극성기에 다다랐던, 17세기에 활동한 극작가로, 연극,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익스피어는 20여년 동안 37개의 주옥과 같은 극작품들을 남겼습니다. 

작곡자들에게 많은 영감과 작곡의 원동력이 되어 주었던 세익스피어의 작품은 클래식 음악에서도 다양한 작품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세익스피어 인 뮤직”은 클래식 음악사에서 세익스피어의 흔적을 찾아보는 음악회입니다. 

세익스피어의 작품 중, “한 여름 밤의 꿈”은 드뷔시, 멘델스존이 클래식 음악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은 프로코피에프와 구노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남겼습니다. 그 외 “햄릿”은 리스트와 브람스가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클래식화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으로 세익스피어의 작품과 대작곡가들의 선율을 동시에 느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내 최고의 연주단체 한국페스티발의 연주와 2002년 예술의 전당 청소년음악회의 명해설가 박은희와 연극배우 이대영이 나레이터를 맡으며, 성악가 석금숙, 오덕선, 김관동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할 “세익스피어 인 뮤직”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템페스트-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1,3악장 
로미오와 줄리엣- 프로코피에프/몬테규가와 캐퓰릿가
머큐시오 세익스피어 시- 슈만/마음의 고통 등
한 여름밤의 꿈- 멘델스존/축혼 행진곡 등 
맥베스- 베르디/연민도 명예도 사랑도 (그 외 다수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