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금난새와 함께하는 여름 가족 음악회
공연기간 2002.8.3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금난새(지휘, 해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병우(기타)


“음악으로 보는 낭만과 열정의 세계”

관객에게 다가가는 지휘자 금난새가 선사하는 여름방학 최고의 가족 선물!
     

98년부터 연속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청소년과 가족단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여름가족음악회가 8월 3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이 공연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 G단조’,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 수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이며, 음악으로 보는 낭만과 열정의 세계라는 부제로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사합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연주력 및 작곡가로도 활동중인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협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일부의 청소년 음악회 프로그램이 관객의 취향과 거리가 멀거나 질 낮은 연주로 진행되어왔던 것과는 달리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의 최고의 기량과 금난새의 쉬운 해설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여름 가족음악회는 청소년 층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듣기 쉬운 클래식의 명곡들을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춘 금난새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접하게 될 이번 음악회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요제프 수크      현을 위한 세레나데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협연:이병우)
모차르트          교향곡 제 25번 G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