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피터 비스펠베이 첼로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2.7.23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피터 비스펠베이(첼로), 파올로 쟈코메티(피아노)


2000년 10월 바흐의 무반주 모음곡 전곡을 하룻밤에 거침없이 완주하던 피터 비스펠베이가 첼로 소나타 전곡을 연주합니다

작품이 태어난 그 순간의 ‘현재’를 재현해 내는 ‘살아있는 음악가’

원전악기와 근대악기 모두 세계적인 수준으로 연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연주자 중 한 사람. 첼로계의 거장 안너 빌스마의 제자로도 알려진 피터 비스펠베이의 4번째 내한 독주회가 2002년 7월 23일에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뛰어난 해석력을 바탕으로 바흐부터 엘리엇 카터까지 모든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포용할 수 있는 근래 보기 드문 연주자인 비스펠베이. 그는 자신의 독주회에서 바흐와 브리튼의 무반주 첼로 조곡, 그리고 베토벤과 브람스의 소나타 연주를 원전악기와 근대악기 두대로 선보이며 언론과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1985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연주가에게 2년마다 주어지는 엘리자베스 에버츠상 수상, 1992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네덜란드 음악상을 수상한 피터 비스펠벨이의 이번 내한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2000년 세계 투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흐의 무반주 조곡을 하룻밤에 거침없이 연주하던 피터 비스펠베이의 열정적인 무대를 잊지 못하는 분들에게, 이번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는 다시 한번 감동의 순간을 체험하게 해드릴 것입니다. 



<프로그램>

All for Beethoven Cello Sonatas

소나타 바장조 Op. 5-1, No. 1
Sonata in F Major Op. 5-1, No. 1

소나타 사단조 Op. 5-2, No. 2
Sonata in g minor Op. 5-2, No. 2

소나타 가장조 Op. 69, No. 3
Sonata in A Major Op. 69, No. 3

소나타 다장조 Op. 102-1, No. 4
Sonata in C Major Op. 102-1, No. 4

소나타 라장조 Op. 102-2, No. 5
Sonata in D Major Op. 102-2, No.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