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모차르트 페스티벌
공연기간 2002.4.11~12.12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박영민(지휘), 원주시향, 이형민(피아노)


“이것이 진짜 모차르트다!”  

역동적인 오케스트라 원주시향과 지휘자 박영민이 펼치는 2002년 모차르트 축제 
연 4회 시리즈, 그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감동의 무대!

모차르트 교향곡의 원전 해석에 도전하는 지휘자 박영민과 지방 교향악단의 당당한 서울 진출 성공 사례로 기록되고 있는 원주시향의 야심작, 모차르트 페스티발이 2002년 세 차례의 공연을 마치고, 그 마지막 무대를 자신 있게 선보입니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정격 연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연주를 펼치고 있는 모차르트 페스티발은 그 마지막 무대를 맞이하여 더욱 완성되고 개성 있는 신선한 모차르트 심포니의 결정판을 들려 줄 것입니다.

모차르트의 음악만으로 이루어진 “모차르트 페스티발”에서는 매 공연마다 2곡의 모차르트 교향곡과 1곡의 피아노 협주곡이 선별되어 연주됩니다. 1년에 걸쳐, 모차르트 원전 해석에 도전하는 지휘자 박영민은, 서울음대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1996년 국제 모차르트 재단(International Stiftung Mozarteum)으로부터 파움가르트너 메달을 수상한 지휘자로써, 보다 격정적이고 역동적인 모차르트의 음악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원전 해석이라는 음악적 시도로써 국내 교향악단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심어준 “모차르트 페스티발” 네번째 무대에서는 원전적 해석의 교향곡 40번, 41번과 함께 피아노 협주곡 23번이 화려한 국제 콩쿠르 경력의 피아니스트 이형민의 협연으로 연주됩니다.
구태의연한 국내 클래식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농익은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모차르트 페스티벌의 뜻 깊은 마지막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Mozart    Symphony No.40 in g minor, K.550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Mozart    Symphony No.4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 이형민 )
Mozart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in Bb Major, K.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