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대관령국제음악제 in Seoul-리차드 용재 오닐 비올라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4.7.27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리차드 용재 오닐(비올라), 주디 강(바이올린), 아담 니이만(피아노)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 27세)이 7월 27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 독주회를 합니다. 이번이 첫 내한 공연으로, 베토벤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 작품 423’, 힌데미트 ‘소나타 작품 11’,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작품 19 (Borisovsky 편곡)’를 연주합니다. 

리차드 용재 오닐은 미국에서 태어나 남가주 대학에서 학사를, 줄리어드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비올리스트로는 사상 처음으로 줄리어드의 Artist Diploma Program에 입학하였습니다. 지난 2000년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링컨 센터의 챔버 뮤직 소아이어티와 강효 교수가 이끄는 세종 솔로이스츠의 단원으로서 말보로, 아스펜, 브리지햄튼, 쿠퍼스타운 페스티발 등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센토 레코드사에서 미국 작곡가 로버트 무신스키의 실내악곡을 발매하였으며, 낙소스에서 쇤베르그와 베베른을 녹음,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리차드용재오닐은 올해 7월 처음 창설되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인 세종솔로이스츠(international Sejong Soloists)의 단원으로 참가하면서,

서울 팬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대관령국제음악제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호암아트홀 독주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_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모차르트 _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 사장조 작품 423 (with 주디 강)

 

힌데미트 _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 11, No. 4

 

-INTERMISSION-

 

라흐마니노프 _ 소나타 작품 19 (Borisovsky 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