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지휘자 함신익과 대전시향의 말러 사이클
공연기간 2004.7.25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함신익(지휘), 전소은(소프라노), 장현주(메조소프라노), 이원준(테너), 최현수(바리톤), 대전시립합창단, 연합합창단

 

 

7월의 강렬한 감동 ! 

지휘자 함신익과 대전시향의 말러 사이클 “죽음 그리고 부활”

“Death and Resurrection”, Mahler Cycle 

of Daejeon Philharmonic Orchestra with Maestro Shinik Hahm

 

지휘| 함신익

소프라노 전소은 || 메조소프라노 장현주 || 테너 이원준 ||, 바리톤 최현수

합창  대전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윤학원 코랄

 

‘오케스트라계의 문화게릴라’로 불리는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야심찬 말러 사이클 연주가 오는 7월 25일 (일) 오후6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지휘자 함신익, 소프라노 전소은, 메조소프라노 장현주, 테너 이원준, 바리톤 최현수와 대전시립합창단, 윤학원 코랄과 안산시립합창단의 연주로 말러 교향곡 제2번과 모차르트의 ‘증성자의 장엄한 저녁기도’로 꾸며지게 될 이 무대는 대규모의 악기 편성과 거대한 형식, 그리고 교향곡의 편성에 성악을 덧붙여 말러 특유의 비극적이면서 신비로운 낭만의 감정을 한 여름 7월에 강렬하게 느끼게 해줄 대곡을 선사할 것입니다. 

왈튼의 “벨사자르의 축제”, 어웨이즌의 ‘트롬본 협주곡’ 등의 한국 초연으로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특히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아 6월에 미국 순회연주를 통해 뉴욕 카네기홀,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등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우수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게 된 대전시향은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려는 야심찬 연주와 프로그래밍을 매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함께 하는 클래식은 항상 즐겁다”라는 평을 받고 있는 지휘자 함신익의 기발하고 창조적인 클래식 프로그램과 카리스마는 대전시향을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21세기를 이끌어가는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게 하였습니다. 모차르트와 말러의 대작을 통하여 이번 여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최정상의 음악적 기량을 감상하실 수 있는 뜻 깊은시간이 될 것입니다.    

 

www.dpo.or.kr

 

 

PRESS REVIEWS

 

대전시향 반년만에 거듭났네…

함신익씨가 상임지휘자로 부임한 후 

대전시향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 2001. 중앙일보

 

“응원복-축구공 “지휘자 맞아?…

함신익씨 연주복 벗고 ‘가족 연주회’…중계하듯 해설방송…”

- 2001. 조선일보

 

“지휘자 함신익과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 열정과 도전정신, 프로페셔널리즘으로 똘똘 뭉친 두 음악가가 한 무대서 만나면 어떤 불꽃을 튀길까?….

함신익의 지휘를 한번이라도 지켜본 이들을 모조리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마력의 소유자다..”                                             

- 2002. 조선일보

 

“가슴 촉촉히 적시는 실화 – ‘다락방의 베토벤’”                   

- 2003. 한국경제

 

“대전시향은 2001년 젊고 유능한 함신익씨를 상임 지휘자로 맞으면서 연주기량이 크게 향상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다른 오케스트라에선 보기 드문 민간후원회가 생겼고 최근 아예 초대권을 없앴음에도 만원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 2003. 조선일보

 

“오케스트라 부흥사'라고 불리며 가는 곳마다 기적을 일으키는 그는 예술에도 프로시스템을 접목하는 마에스트로 CEO(최고경영자)이다”                  - 2003. 매일경제

 

“함신익은 연주회장이란 클래식의 다락방에서 청중들과 편안하게 만나 은밀하게 감동을 나누게 하고 싶어한다. 그런 발상이 그만의 파격적이고 독특한 공연방식을 낳았다.”

- 2003. 경향신문

 

“대전시향의 활약은 눈부셨다”  

- 2004. 중앙일보

 

 

<프로그램>

말러             교향곡 제2번 다단조 “부활”

G. Mahler        Symphony No.2 in c minor “Resurrection”

 

모차르트         증성자의 장엄한 저녁기도 작품 339

W.A.Mozart      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K.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