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조엘이 선택한 피아노맨!-펑키 클래식 스테이지

피아니스트 리차드 주 (주형기)펑키 클래식 공연

Richard Joo Piano Rectal

“위대한 재능을 지닌 매력있는 연주자…”

- 고 예후디 메뉴힌

저항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다재다능한 예술성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한국계 영국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주형기(영어명 : Richard Joo)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3월 7일(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주형기는 타계한 바이올린의 거장 겸 지휘자인 예후디 메뉴인에게 발탁되어 메뉴인 스쿨을 졸업, 미국 맨하탄 음대에서 레온 플라이셔 등을 사사하였고, 16살 때 스트라빈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런던의 바비칸 센터, 뉴욕 카네기 홀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를 펼쳐 큰 찬사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데이브 부르벡, 다이아나 크롤, 레베크 자매, 로버트 레바인 등 세계적인 클래식-재즈 아티스트들과 의 연주 등 그가 지니고 있는 화려한 클래식 교육 배경을 넘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교류와 작업으로 새로운 클래식을 창조하고 재조명하는 아티스트로 유명합니다. 특히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조엘과의 공동작업으로 발매된 클래식 음반 “Fantasies & Delusion”(“환상과 망각”) CD는 지난 2002년 초반 아마존 닷컴 등 인터넷 매장에서 크로스오버 최다 판매 10위 권에 올랐으며‘뉴욕 펄스,‘타임’,‘그라모폰’등 유명 잡지의 화제의 음반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 탑 클래식 앨범에서 요요 마와 안드레아 보첼리를 제치고 1위에 링크, 18주 연속 수위를 차지하는 등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인기가 반영되는 듯 미국 에미상 노미네이션의 영광을 안기도 하였고, 

미 부시 대통령은 그를 백악관 행사에 연주를 요청하여 당시 한국에 큰 뉴스거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한국 공연에 그가 선보일 프로그램은 프로코피예프, 빌리 조엘, 맘푸, 모즈코프스키, 주형기의 자작곡 등 모더니즘이 짙게 풍기는 현대 클래식의 다채로운 만찬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통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주형기의 독특한 연주세계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입니다.

프로필

예후디 메뉴힌으로부터 “위대한 재능을 지닌 매력있는 연주자”로 평가 받았던 한국계 영국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주형기(영문명 : Richard Joo)는 저항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다재 다능한 예술성으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백악관 초청 공연을 포함해 케네디 센터, 서니 퍼체이서, 스톨러 아츠 센터, 칼라마주, 톨라하세, 프린스턴 등 미국 내에서 수차례 공연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비엔나, 마드리드 파리, 폴란드, 스위스, 그리고 영국의 위그모어 홀에서 그의 피아노 트리오인 “DIMENSION”과 연주를 해오고 있다. 

스트라빈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주형기는 앨리스 툴리홀에서 개최된 쇼팽 서거 15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데이브 브루벡, 다이아나 크롤, 빌리 졸엘, 카티아 마리엘 레베크 자매, 로버트 레바인, 제리 리 루이스 등이 참여하였던 스미소니언 300주년 기념공연인 “Piano Grand!”방송 제작에도 참가하였다.

영국에서 한국인 부모 사이에 태어난 주형기는 메뉴힌 음악원에서 피터 노리스와 세타 태니엘을 사사하였고 맨하탄 음대에서 니나 스베틀라노바를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이후 그는 비엔나에서 리차드 구드, 페렝크 라도스, 올레그 마이젠베르그를 사사하였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작곡과 연주를 추구해왔다. 요요 마, 나이젤 케네디, 글렌 굴드, 레오너드 번스타인 등을 통해 그의 자유로운 음악적 다양성을 찾고자 하였던 주형기는 자신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정의를 전파하고 있으며 19세기 연주 스타일을 그 자신만의 놀라운 연주기술과 열정적인 감각으로 21세기의 새로운 경험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그는 미국 A&E의“Breakfast with the Arts” ,CBS의“ 60 Minutes”, CNN의“ Charlie Rose Show”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으로도 더욱 이름을 알리기 시자하였다. 특히, 2002년 “피아노 맨”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아티스트 빌리 조엘과 함께 작업, 소니 음반사를 통해 발매된 그의 피아노 작품집 음반“ Fantasies and Delusions”(환상과 망각) 은 곧바로 빌보드 클래식 차드 1위에 올라 장장 18주 동안 랭크되는 화제를 낳기도 하였다. 빌리 조엘과 주형기 듀오는 곧바로 투어를 시작하여 프린스턴 대, 뉴욕대, 조지 타운 대, 시카고 대,펜실베니아 대 등 미국 내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홍보 연주를 펼치기도 하였다. 특히 이러한 연주 중 필라델피아에서의 공연은 TV로 방영되었고 곧이어 에미상(EMMY)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또한 빌리 조엘의 “ MusiCares Person of the Year” 수상 기념 음악회에 스티비 원더, 토니 베넷, 나탈리 콜 등과 함께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다.

주형기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되고 있는 마임, 코미디, 음악의 총체극 “ DUEL”의 공동 창작자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또한 런던, 마드리드, 서울 등에서 젊은 연주자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Highly extroverted skill”  - Rolling Stone

뛰어나게 드러나는 기량!

“A superb pianist” - Classic Fm

위대한 피아니스트!

“Sensitivity and virtuosity aplomb” - Washington Post

섬세함과 거장성의 조화     

“His excellent command of the instrument is put at the service of a fine sensibility an a quite personal voice”  - Richard Goode

그의 뛰어난 기량은 그 자신의 목소리를 순수하게 드러나보여 주었다.

* On the album “ Fantasies and Delusions”*

“Pianist Richard Joo Plays them as if they were spun gold” - TIME

피아니스트 리차드 주는 마치 황금의 실을 뽑아 내는 듯이 연주한다.

“The highly accomplished Richard Joo… plays all of them sympathetically” - GRAMOPHONE

높이 칭송받을 만한 리차드 주… 그는 모든 곡을 매우 호소력있게 연주한다.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6개의 소품 

Rachmaninov                6 Pieces

                                Elegie

                                Etude-Tableau Op.33/6

                                Etude-Tableua Op.33/8

                                Prelude Op.23/5

                                Prelude Op.32/5

                                Polka de W.R.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내림B장조 No.7, 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