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리디아 바이흐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기간 2004.3.5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리디아 바이흐(바이올린), 주형기(피아노)

 

오스트리아에서 날아온 바이올린 뮤즈

리디아 바이흐 바이올린 리사이틀

Lidia Baich Violin Recital

 

16세의 나이로 유러피언 EBU-Grand Prix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클래식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오스트리안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리디아 바이흐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3월 5일(금)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1998년 6월, 유럽의 각 신문들은 “오스트리아의 승리”라며 16살의 어린 천재소녀 리디아 바이흐의 EBU-Grand Prix의 대상 소식을 대서특필, 새로운 스타 바이올리니스트의 탄생을 예고하였습니다. 특히 유럽의 클래식 신인등용문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52개국 이상의 유럽 방송 언론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EBU의 대상소식은 클래식 스타 부재로 한동안 침체되었던 오스트리아의 클래식계에 큰 자극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바이올린계에 황태자로 군림하고 있는 니콜라이 즈나이더(Nikolaj Znaider)를 길러냈던 거장 보리스 쿠시니르(Boris Kuschnir)는 일찍이 리디아의 천부적인 음악성과 그 가능성을 알아보고 10세의 어린 소녀였던 리디아를 받아들였고, 그 이후 그녀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바바리안 라디오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성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NHK 심포니 등)와의 협연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장의 음반 발매를 통해 그 음악성을 인정 받은 리디아는 특히 고혹적인 외모와 동시에 순결한 천사의 모습이 어려있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유럽의 수많은 매체를 통해 대표적인 미녀 클래식 스타 아이콘으로서 국제 무대에 당당히 서고 있습니다. 이번 그녀의 첫 내한 독주회에서는 베토벤, 프랑크 등의 바이올린 소나타 등의 주옥 같은 명곡으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주형기(Richard Joo)의 반주가 함께 하여 그녀의 매혹적인 미모만큼이나 서정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관객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 소나타 내림 마장조 No. 12

- Allegro

- Andante

- Allegro

 

베토벤 / 소나타 내림 가단조 No. 4

- Presto

- Andante scherzoso piou allegretto

- Allegro molto

 

-------------------Intermission --------------------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 Allegretto ben moderato

- Allegro

- Recitativo – Fantasia ben moderato

- Allegretto poco mo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