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배익환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기간 2005.10.30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배익환(바이올린), 임성미(피아노)

 

198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금상 수상에 이어 국내외에서 왕성히 연주활동을 해 오던 바이올리니스트 배익환이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 시리즈> 그 두 번째 무대이다. 배익환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의 수상을 기점으로 국제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무대를 가지며 바이올린 연주자로서의 첫 발을 내 딛었다. 이후에도 그는 리사이틀이나 협연 등의 연주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음악교육에 힘씀과 동시에 실내악음악을 기획하는 일에도 참여하며 세계적인 페스티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음악인으로서의 활동 폭을 넓혀 온 것이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이번 10월의 연주회에서는 이제까지의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원숙해진 그의 음악세계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가정의 행복을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기는 배익환과 그의 동반자인 피아니스트 아내 임성미가 서로 함께 호흡을 맞추어, 그들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하모니를 작품을 통해 선사할 것이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A장조 K.526

W.A.Mozart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A major, K.526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 장조, Op. 94a

S.Prokofiev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D major, Op.94a

 

드보르작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4개의 낭만곡 Op.75

A.Dvorak Four Romantic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75

 

뿔랑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1949)

F Poulenc Sonata for Violin and Piano (1949)

 

라벨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1923-27)

M.Ravel Sonata for Violin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