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한일수교 40주년 기념공연 - 대전시립교향악단 2005 서울 연주회
공연기간 2005.10.29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함신익(지휘), 츠츠미 츠요시(첼로), 이선영(비올라)

 

가을 밤에 만나는 진한 황혼의 프리즘! 오케스트라로 만나다 

 

대전시립교향악단 2005 서울 연주회 한일수교 40주년 기념공연 "황혼의 빛깔을 작곡하다, 토루 다케미츠" 

Celebrating 40 years of Normalization of Korea & Japan "Color of Twilight, Toru Takemitsu"

 

 

 

국내 오케스트라단으로는 이례적으로 2004년부터 연이은 서울 공연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석 매진시키며,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지휘자 함신익! 10월 4일, 6일 일본 “2005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한국대표로 초청 공연을 가진 후, 더욱 깊어진 음악성으로 서울 관객을 찾아 옵니다. 10월 서울연주회에서는 한일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카잘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국립예술훈장을 수여받은 일본이 배출한 최고의 첼리스트 츠요시 츠츠미와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비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영이 함께 무대에 섭니다. 색채감이 뛰어난 관현악법을 통해 생생한 이미지를 그려내는 일본의 천재 작곡가 토루 다케미츠의 "Day Signal" "Twill by Twilight"가 함신익의 지휘로 한국 초연되며, 섬세한 심리표현과 세련된 재치가 돋보이는 R. 스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등을 연주합니다. 서늘한 가을바람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진하고 풍부한 감성의 곡을 한일 정상의 솔리스트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가을 밤,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프로그램>

토루 다케미츠_낮의 신호

Toru Takemitsu_Day Signal 

 

리하르트 스트라우스_돈키호테 작품 35

Richard Strauss_Don Quixote, Op. 35

 

토루 다케미츠_황혼에 의한 능조직

Toru Takemitsu_Twill by Twilight

 

리하르트 스트라우스_장미의 기사

Richard Strauss_Rosenkavalier Su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