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세계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희망 콘서트<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5.9.23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백건우(피아노)

 

세계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희망 콘서트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Kun-Woo Paik CHARITY CONCERT for UNICEF

 

 

유니세프 기금마련을 위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호암아트홀 특별 자선 공연 

 

베토벤 전곡 레코딩 프로젝트 이후 첫 내한공연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베토벤 프로그램으로 구성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가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3년만의 서울 독주회이기도 한 이번 호암아트홀 공연은 피아노 레퍼토리의 최고봉인 베토벤 소나타 프로그램으로 전곡 짜여진, 2005년 유니세프 후원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입니다.

 

2002년 역사적인 호암아트홀 재개관 기념무대의 연주자로서 호암아트홀과도 깊은 인연이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보통의 연주자들은 시도조차 꺼리는 전곡 연주의 길을 고집하며 2005년 피아노 레퍼토리의 보석이라 할 수 있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의 전곡 녹음 프로젝트에 나섰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올려지는 이번 무대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베토벤 소나타들로 짜여져 깊은 감동과 함께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향한 그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예정입니다.

 

***본공연의 수익금은 모두 유니세프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

 

 

<프로그램>

Beethoven Sonata No. 13 “Sonata quasi una fantasia”(환상곡풍의 소나타) Op. 27-1 in E flat major

Beethoven Sonata No. 8 “Pathetic” (비창) Op. 13 in c minor

Beethoven Sonata No. 23 “Appassionato” (열정) Op.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