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블라디미르 펠츠만과 Stars from Great Mountains - 2005 대관령국제음악제 in Seoul
공연기간 2005.8.11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존 권(바이올린), 안드레즈 디아즈(첼로), 토비 애플(비올라)

 

신비의 러시안 선율의 주인공과 대관령국제음악제 드림팀의 만남!

블라디미르 펠츠만

& Stars From Great Mountains

Vladimir Feltsman & Stars From Great Mountains

 

한국의 아스펜 뮤직 페스티발을 꿈꾸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드림팀을 서울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05 대관령국제음악제에 출연을 위해 내한한 러시안 피아니즘의 대표적인 거장, 블라디미르 펠츠만이 바이올리니스트 존 권, 비올리스트 토비 애플, 첼리스트 안드레즈 디아즈와 함께 호암아트홀과 대관령국제음악제가 공동주최한 “2005 대관령국제음악제 in Seoul”의 무대를 2005년 8월 11일 호암아트홀에서 꾸밉니다.

호로비츠를 잇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블라디미르 펠츠만은 1987년 미국으로 망명이후, 미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특유의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선율과 독특한 색깔로 평단과 음악팬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바하와 베토벤, 모차르트의 해석에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에는 특별히 대관령뮤직페스티발의 음악감독인 강효의 요청으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선보이는 데, 강효 음악감독은 지난 아스펜 뮤직 페스티발에서 펠츠만의 무소르그스키 연주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특별 요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연주회를 가지게 되는 블라디미르 펠츠만은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존 권, 토비 애플, 안드레즈 디아즈와 함께 독주와 실내악을 결합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거장의 다양한 면모와 그와 함께하는 또 다른 스타들까지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비창 소나타 (펠츠만) Beethoven Pathetique Sonata (Feltzman) 

모차르트 피아노 콰르텟 g 단조 (펠츠만, 조안 권, 애플, 디아즈) Mozart Piano Quartet in g minor (Feltzman, Kwuon, Apple, Diaz) 

무소로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Musorgsky Pictures at 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