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Love+ Concert - 두번째 이야기 'Love Actually'
공연기간 2005.6.18~1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양고운(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유대연(첼로), 계희정(클라리넷), 박종훈(피아노)

"사랑”을 주제로 매 계절별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신개념 콘서트
‘2005 리빙클래식 – 러브 플러스 콘서트’는 지난해 클럽발코니 홈페이지(www.clubbalcony.com)와 호암아트홀 관객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은 음악 또는 공연’에 대해 가진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야기 손님이 관객과 연주자를 이어주고, 계절의 분위기에 맞는 무대구성과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곡들. 평범한 일상 속에 녹아있는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오는 6월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4계절 연작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Love Actually’(6월 18,19일)는 지난 3월 화이트데이 공연 ‘Falling in Love” 에서 이야기 손님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영화배우 김태우가 다시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되어, 관객들의 입장에서 연주자들에게 음악에 대한 질문을 하고, 음악에 어울리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 선후배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
- 양고운(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유대연(첼로), 계희정(클라리넷), 박종훈(피아노) - 이
한자리에 모여,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거쉰 ‘섬머타임’ 등 한낮의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익숙한 클래식 선율들로, 여름 밤 해변과도 같은 무대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작은 일상사를 음악과 이야기와 그리고 사랑을 담아 전해줍니다.

클래식 선율 속에 묻어나는 일상 속의 작은 감동, 그 소중한 순간에 리빙클래식이 함께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드보르작 - 유모레스크 (Vn. Va. Vc. Cl.) 
Antonin Dvorak (1841-1904) Humoresque in G flat, Op.101-7

베버 – 무도회의 권유 (Pf.) 
C. M. V. Weber (1786∼1826) Invitation to the Dance Op.65

멘델스존 – 무언가 작품 109번 (Vc. Pf.) 
F. Mendelssohn (1809 ~1847) Song without Words Op. 109

크라이슬러 - 사랑의 기쁨 (Vn. Pf.) 
Frits Kreisler (1875-1962)  Liebesfreud

모차르트 – 트리오 케겔슈타트 K. 498 3악장 론도(알레그레토)(Cl. Va, Pf.) 
W.A. Mozart (1756- 1791) Trio for Clarinet, Viola and Piano in E flat major K.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