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정명화 첼로 리사이틀 - Great Korean Stars 1
공연기간 2005.4.29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정명화(첼로), 강충모(피아노)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스승에 대한 경배!

 

한국의 클래식 스타 시리즈

Great Korean Stars Series

 

세계 속의 한국을 빛내는 음악인들을 길러낸 진정한 교육자이자 음악가 3인!

그들의 투철한 음악 정신을 통하여 한국 음악계의 흐름을 읽는다!

 

2005년 호암아트홀에서 국내 음악계의 거목 세 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에 기지개를 펴고 있는 한국의 어린 연주자들은 우리 문화의 소중한 유산입니다. 이들을 이끌어주는 국내 음악계의 주인공이 바로 정명화, 김남윤, 강충모로서 이번 연주 시리즈를 통해 스승의 의미와 한국 음악의 역사를 다시 새겨보는 뜻깊은 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명실상부 세계적 첼리스트인 정명화와 김지연, 백주영 등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를 키워낸 김남윤, 음악계 전반에 걸쳐 존경과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충모에 이어지는 이 시리즈는 세 연주자 모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의 교수로서 한국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진정한 음악가이자 교육자들로서의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연륜을 이번 시리즈의 무대 위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공연 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가 펼치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선율

정명화 첼로 인생 50주년 기념!

 

정명화 첼로 리사이틀

Myung-Wha Chung Cello Recital

(피아노 | 강충모 Choong-mo Kang)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고 있는 스승이자 프로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3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기여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자리인 “한국의 클래식 스타 시리즈 Great Korean Stars”가 첼리스트 정명화의 무대로 시작됩니다.

특유의 우아한 표현력과 안정된 기교로 세계 주요 무대에서 많은 찬사를 받아왔던 정명화는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정트리오의 멤버로서 국내외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또한 유엔마약퇴치기구 친선대사,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활발히 벌이기도 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입니다.

최근 정명화는 독주회, 협연 등의 꾸준한 활동을 계속할 뿐만 아니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봉인, 최완규, 주연선 등 현재 한국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첼리스트가 모두 정명화에 의해 발굴되었고, 정명화는 이들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프로연주가로서 스승으로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음악가의 투철한 음악정신을 살펴볼 이번 무대는 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음악 정신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하이든_디베르티멘토 (G. 피아티고르스키 편곡) Haydn_Divertimento (Transcribe by G. Piatigorsky) 

멘델스존_첼로 소나타 라장조 Mendelssohn_Cello Sonata in D Major Intermission 

이영조_도드리 Young-jo Lee_Dodri 

바버_첼로 소나타 Barber_Cello Sonata 

쇼팽_폴로네이즈 브릴란테 F. Chopin_Polonaise Brill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