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기돈 크레머 & 크레메라타 발티카
공연기간 2007.10.29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크레메라타 발티카(앙상블)

 

기돈 크레머 & 크레메라타 발티카 <Cinema>

 

1. 현존하는 최고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그가 이끄는 최고의 앙상블 크레메라타 발티카!

2. 관객을 설레게 할 새로운 레퍼토리! 모던 타임즈에서 싸이코, 황야의 무법자까지 기돈 크레머와 함께 하는 놓칠 수 없는 영화음악의 향연!

3. 어디에도 안주하지 않는 기돈 크레머만의 자유로움이 돋보일 환상의 무대!

 

우리 시대 가장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는 기돈 크레머와 그가 이끄는 최고의 앙상블 크레메라타 발티카의 내한공연이 오는 10월 29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금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수식어와 함께 파가니니의 환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돈 크레머. 항상 새로운 레퍼토리와 현대 작곡가들로 하여금 영감을 주어 새로운 작품을 헌정받고 있는 그는 고전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동시에 장르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적인 연주자다. 또한 그로 인해 만들어진 앙상블 크레메라타 발티카는 기돈 크레머를 예술감독으로 하여, 틀에 박히지 않은 해석과 완벽한 앙상블로 이미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기존의 레퍼토리와는 다르게 2부 전체를 <영화음악>으로 꾸며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찰리 채플린, 사뮤엘 바버, 버나드 허만에서 마이클 니만, 엔리오 모리꼬네, 글렌 밀러, 피아졸라에 이르기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많은 음악팬들을 설레게 할 이번 레퍼토리는 이 공연을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절대적 이유를 가져다 준다.

 

<Program>

 
바르톡_디베르티멘토
키시네_New Work for Violin and Strings


-intermission-


<Cinema>
a) 찰리 채플린 ‘스마일’_영화 <모던 타임즈>
b) 사무엘 바버_현을 위한 아다지오_영화 <플래툰>
c) 버나드 허만 <사이코>
d) 마이클 니만 “트리스팅 필즈”_영화 <차례로 익사시키기>
e) 엔리오 모리꼬네 <황야의 무법자>
f) 글렌 밀러 “달빛 세레나데”
g) 아스토르 피아졸라 "현실과의 3분간", "망각", "리베르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