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타마슈 바샤리 & 김대진 듀오 리사이틀
공연기간 2007.6.6
공연장소 호암아트홀
출연진 타마슈 바샤리(피아노), 김대진(피아노)

 

전설적인 헝가리 피아니스트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와의 특별한 조우!

 

1.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타마슈 바샤리의 첫 내한공연!

2.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을 만날 수 있는 호암아트홀 2007 시즌의 인터내셔널 클래식 시리즈!

3. 꿈결 같은 쇼팽으로 이루어지는 1회의 공연과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함께 할 듀오 공연까지, 총 이틀에 걸쳐 펼쳐질 우리시대 최고 거장과의 만남!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타마슈 바샤리!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음악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타마슈 바샤리의 기념비적인 첫 내한공연이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바샤리의 이번 공연은 그 레퍼토리에 있어서 그를 기다렸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예정입니다. 총 이틀에 걸쳐 이루어질 리사이틀에서 첫 번째 날은 ‘쇼팽=타마슈 바샤리’라는 공식을 만들어 낸 바샤리 답게 전곡 쇼팽으로 이루어집니다.

폴로네이즈부터 마주르카, 녹턴에서 스케르초, 소나타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는 거의 전무하게 이루어지는 이와 같은 레퍼토리는 바샤리이기에 만들어 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또한 두 번째 날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함께 하는 듀오 리사이틀이 열립니다. 역시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대진이기에 더욱더 두 연주자의 뜨거운 호흡이 기대되는 이번 무대에는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소나타, 환상곡 등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Program>

 

Schubert : Fantasie for Piano Four Hands D940

                    Allegro for piano Four Hands, D947 " Lebenssturme "

 

 intermission

 

                  Sonata for Piano Four Hands, D812 "Grand Du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