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된 거장들의 무대에서
전설로 남을 샛별들의 무대까지
크레디아는 1994년 설립된 이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가들의 한국 공연을 기획,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출신 연주가들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디즈니 인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의 콘서트로 조금 더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콘서트들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CREDIA has planned and produced the concerts of world-class classical music artists in Korea since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94
Also through artist management of Korean musician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we actively support their worldwide activities.
In addition, CREDIA tries to make more diverse and audience friendly production like ‘Disney in Concert’ and ‘Pinkfong Classical Music’.
제목 캐나다 드림 서커스 네비아 Nebbia
공연기간 2008.7.9~20
공연장소 LG아트센터
출연진 서크 엘루아즈, 떼아뜨로 수닐 단원

 

태양을 삼킨 서커스, 그들이 온다!!!

유럽을 사로잡은 최신작, 일본에 앞서 한국에서 최.초.공.개!!

 

POINT 1. 한국과 캐나다 공동제작!! 

크레디아는 2006년 여름 서크 엘루아즈의 작품 <레인>을 한국에 소개하였고, 차기작 <네비아>를 서크 엘루아즈와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결정,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되는 기회를 발 빠르게 마련하였다. 크레디아와 서크 엘루아즈는 2006년 <레인> 공연시 차기작에 대한 공동 제작을 논의하였고, 이후 ‘하늘 3부작’ 의 완결편인 <네비아> 를 세계적인 공연 단체인 서크 엘루아즈와 공동 제작을 하게 되었다. 크레디아는 작품 개발 과정과 초연 이후 수정 방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어트랙션에 참여하는 앞선 기획력을 선보였다.

 

POINT 2. 유럽을 사로잡은 최신작 <네비아>, 일본에 앞서 한국에서 최.초.공.개!!

2007년 12월 스위스에서 초연한 네비아. 초연 당시 미국,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세계의 공연 관계자들과 극장을 꽉 매운 1300여 명의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 7-8분 동안이나 기립 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서커스 <네비아>에 언론들은 앞다투어 찬사를 보냈다. 초연 당일, 캐나다의 가장 큰 공연 페스티벌인 TNM(Théâtre du Nouveau Monde)의 2008-2009 오프닝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며 성공의 발판을 다진 네비아는 스위스 공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콜롬비아, 멕시코, 캐나다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2008년 7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을 가진다. 외국에서 흥행한 대형 라이센스 작품들이 적어도 10년 이상은 지난 뒤에 한국 공연을 가지는 것에 비해(<오페라의 유령>(초연_1986, 한국공연_2001), <퀴담>(초연 1996, 한국공연_2007)) 1년도 되지 않은 신작이 한국에서 공연을 가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네비아>를 시작으로 한국 관객도 라스베가스나,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에 가지 않고 한국에서 세계의 주목 받는 신작을 발 빠르게 접하는 새로운 계기가 마련된다.

 

POINT 3. 캐나다의 운명을 바꾼 최고의 문화상품 서커스

음악과 연극, 뮤지컬과 오케스트라가 결합된 전혀 새로운 신개념 서커스가 캐나다 퀘백에서 탄생, 블루오션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며 전세계 뿐 아니라 한국 관객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현대서커스의 시발점이 된 캐나다 퀘백은 캐나다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북미의 현대성과 유럽의 예술성이 완벽하게 조화된 최고의 공연예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서커스단체로는 ‘태양의 서커스’,’서크 엘루아즈’,’세븐 핑거스’등이 있다. 태양의 서커스가 거대한 자본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면, ‘서크 엘루아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동, 그리고 세련된 예술성으로 전 세계를 매혹시키고 있다. 

 

POINT 4. 서커스의 대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 연출

다니엘 핀지 파스카(Daniele Finzi Pasca)는 전세계 수억명의 시청자를 사로잡은 토리노 동계 올림픽 폐막식(2006)과 태양의 서커스의 최신작 <코르테오>(2005)를 연출한 당대 최고의 서커스 연출가다. 이미 큰 공연에도 단련되어 있는 인물로, 이번 작품은 놀랄만한 아이디어들로 가득 찬 큰 감동의 서커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노마드>와 <레인>을 통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접근과 서커스를 ‘쇼’에서 ‘예술’로 한차원 끌어올린 그는 신작 <네비아>에서 꿈과 환상, 그리고 음악 미술 서커스 등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담긴 공연을 보여준다. 그는 <네비아>에서 작, 연출, 조명의 1인 3역을 완벽하게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