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디토 플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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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2008.6.28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
출연진 |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임동혁(피아노), 패트릭 지(첼로), 스테판 재키(바이올린), 자니 리(바이올린), 다쑨 창(더블베이스) |
WELCOME TO CLASSIC
여섯 명 청년 음악가의 클래식 공감 프로젝트
앙상블 디토, 그들의 두 번 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6명의 젊은 남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모두 클래식 연주자이며, 함께 할 때의 그 시너지는 더욱 강렬해진다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리더인 Ensemble DITTO(앙상블 디토)는 2007년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올해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 더블베이시스트 다쑨 창 등이 합류하여 더욱 멋진 앙상블로 탄생했습니다.
이번 시즌 이들이 내건 슬로건은 Welcome to Classic! 자신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을 좀 더 많은 이들과 교감하고자 합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처음으로 앙상블에 도전하고, 수필가 고 피천득의 외손자이자 지난해 뉴욕 필과 협연한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 그리고 첼리스트 요요 마가 발굴하고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인정받은 베이시스트 다쑨 창이 자신 있는 젊음을 선보입니다. 멈출 수 없는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할 2008년 최고의 클래식 무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Program>
Mozart_ Duos for violin and viola G major K.423
모차르트_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2중주 K. 423
Stefan Jackiw (Vn) / Richard Yongjae O’Neill (Va)
I. Allegro
II. Adagio
III. Rondeau, Allegro
Beethoven_ String Quartet No. 9 in C major, Op. 59, No. 3, "Rasumovsky"
베토벤_현악4중주 9번 '라주모프스키’에게 바치는 노래
Johnny Lee (Vn1) / Stefan Jackiw (Vn2) / Richard Yongjae O’Neill (Va) / Patrick Jee (Vc)
I. Introduzione: Andante con moto - Allegro vivace
II. Andante con moto quasi allegretto
III. Menuetto: Grazioso
IV. Allegro molto
INTERMISSION
Schubert_ Piano Quinter in A major Op. 114, "Die Forelle"
슈베르트_피아노 5중주 송어
Dong-hyek Lim (Pf) / Stefan Jackiw (Vn) / Patrick Jee(Vc)
Richard Yongjae O’Neill (Va) / Daxun Zhang (Db)
I. Allegro vivace
II. Andante
III. Scherzo: Presto
IV. Thema With Variations: Andantino
V. Finale: Allegro giu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