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라 장 & 오르페우스 쳄버 오케스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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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2008.6.4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
출연진 | 사라 장(바이올린),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게스트라 |
베스트 오브 베스트, 최고의 솔로이스츠와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재회
2007년 5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사라 장과 오르페우스가 비발디의 사계 에 이어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2008년 또 다시 한국 팬을 찾아 옵니다. 이미 세계 정상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뚝 선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과 지휘자 없는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두 번째 만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그녀와 모던한 사운드의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지휘자 없는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르페우스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한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매우 독특한 방법으로 고전과 현대 음악을 아름답게 조명하면서 33년 동안 전 세계의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1972년 첼리스트 줄리안 파이퍼와 지휘자 없이도 오케스트라 레퍼토리를 연주하기를 희망한 몇 명의 뮤지션들에 의해 창립된 오르페우스는 자치 단체입니다. 이들은 리더의 선정 과정에서 매우 유연하고 순환적인 면모를 보이며 매 작품마다, 오케스트라 멤버들은 악장과 수석을 직접 선정합니다. 26살에 젊은 거장의 반열에 들어 선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와 재치 있는 음악 해석에 빛나는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레퍼토리에 벌써부터 숨을 죽이게 됩니다.
<Program>
Mozart_Symphony No.35 (Haffner)
Tower_Chamber Dance
Bruch_Violin Concerto g minor